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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이번 비상계엄 선포 일주일 전 남북간 국지전을 유도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물풍선을 날려보낸 북한 원점을 타격하라고 지시했지만, 합참의장이 이를 거부했다는 건데요. 합참은 이 주장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덕영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약 1주일 전,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이 김명수 합참의장에게 북한 오물풍선과 관련해 극도로 위험한 지시를 내렸다고 민주당 이기헌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북에서 오물풍선이 날아오면 경고 사격 후 원점을 타격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군 고위관계자에게 제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원점 타격은 오물풍선을 날려보낸 휴전선 너머 북한 지역을 공격하라는 지시로, 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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