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뿌리의 직원 '댓서'의 페미니즘 발언을 촉매로 스튜디오 뿌리가 외주를 맡아 제작한 애니메이션들에 남성혐오성 심볼이 삽입됐다는 의혹이 제시됨으로서 하청인 뿌리 측 신의성실의 원칙 문제로 시작되었다. 문제시되는 장면 대부분의 외주에서 원청에 해당하는 넥슨은 해당 논란의 시작에 의해 주말 새벽부터 직원들을 호출하여 해당 장면들을 찾아내고 사과문 공지와 함께 해당 장면들을 게시 및 영상들 비공개 조치들을 행하면서 여론에 알려지기 시작했다.[1] 이에 하청인 뿌리측도 이를 인정하고 해당 직원 해고와 사과문을 올림으로서 논란이 빠르게 종결되는가 싶었으나, 돌연 뿌리 측이 이미 올렸던 사과문을 내리고는 자신들은 억울하다며 경향신문과 한겨레를 통해서 반대로 사건 자체를 게이머들의 여성혐오[2]로 호도하고,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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