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맞잡은 두손 들어 올리며 한반도 평화기원 - 작은 생수병에 함께 담긴 제주의 물과 백두의 물 - 문재인 대통령 “남쪽 국민들도 백두산에 올 수 있는 시대 곧 올거라 믿어” 2018 정상회담 평양, 사흘 째인 오늘(2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랐습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백두산. 백두산에서부터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은 우리의 기본 산줄기가 됩니다. 장군봉 정상에는 의자와 티테이블 배치되어 있었지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부부는 곧바로 천지가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향해 담소를 시작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백두산에서 사계절이 다 있습니다”라며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백두산을 소개했습니다. 리설주 여사가 “7
- 5월10일 한부모가족의 날, 김정숙 여사가 전한 깜짝 축사 - “지난1년, 한부모 가족과 함께한 일정들이 가장 인상 깊어” 5월 10일, 오늘은 ‘한부모가족의 날’입니다. 지난 1월 「한부모가족지원법」이 개정되며 앞으로 매년 5월 10일을 ‘한부모가족의 날’로 정했습니다.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이해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는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한부모가족복지단체의 주도로 진행된 오늘 행사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해소, 인식 개선을 위해서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오늘 기념행사에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김정숙 여사! 김정숙 여사의 방문은 행사 주최 측도 몰랐던 사실이었습니다. "오늘은요, 뒤에서 힘을 실어주시는 숨은 주인공이 계십니다. 제 축사 대신에 이 분을 소개해서 축사를 듣겠습니다" 예정된 식
10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담 끝에 조금 전 발표된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전문> 입니다. 북한 대표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확정, 군사적 긴장 상태 해소를 위한 군사당국회담 개최 합의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남북고위급회담'이 2018년 1월 9일 판문점에서 진행되었다. 회담에서 쌍방은 북측 대표단의 평창 동계올림픽경기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참가 문제와 온 겨레의 염원과 기대에 맞게 남북관계를 개선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남측 지역에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민족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북측은 평창 동계
リリース、障害情報などのサービスのお知らせ
最新の人気エントリーの配信
処理を実行中です
j次のブックマーク
k前のブックマーク
lあとで読む
eコメント一覧を開く
oページを開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