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도공, 미군 차량 통행료 부당 면제액 4년치 톨게이트 요금수납 직원에 전가

한국도로공사가 주한미군 렌터카 차량의 부당한 통행료 면제 책임을 톨게이트 요금수납 직원들에게 물어 4년치 면제액을 한꺼번에 소급해 급여에서 공제키로 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주한미군이나 도공 관리자들 대신에 톨게이트 수납 직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것이다. 도공의 전국 톨게이트 영업소는 개별 직원별로 2011년 이후 ‘군차량면제착오 처리분’을 계산해 4월 급여지급 시 현금취급수당에서 공제할 액수를 지난 5일 통보했다. 수도권의 ㄱ톨게이트에서는 수납 직원 5명에게 1인당 3100~6900원이 공제된다고 통보했다. 이 톨게이트 직원 ㄴ씨는 “우리는 미군 차량이 많이 지나다니는 편이 아니어서 공제액이 크지 않지만 미군기지 주변 영업소는 공제액수가 훨씬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공 측은 “등록된 미군 차량

[frothmouth]

そうなのかー

[hyolee2]

韓国でも日本同様、米軍の公務以外の車両でも高速道路通行料を免除。